요고 넘 만족스러워서 후기 진짜 안남기는데 주접 좀 떨어봅니다💁♀️꽃차를 베이스로 한 청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시켜보았어요. 맑고 깔끔하면서도, 향긋하고 달달한 느낌이 정말 좋아요! 색이 예뻐서 거기서 오는 만족감도 있고요ㅎㅎ가족들도 다들 처음 맛보는 향과 맛이라고 하네요.ㅎㅎ 손님이 올 때 특별하게 대접할 수 있는, 카페에 안가도 손쉽게 기분 낼 수 있는 그런 아이에요🥰만오천원이라 저렴해서 안구래도 이득인데, 레시피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더 이득인 기분입니다!! 저는 상큼한걸 좋아해서 레몬액 한통 마트가서 사가지고 쫌 넣고 같이 먹는데 넘 조아여. 날도 더운데 덥고 짜증날 때 얼음 넣고 한잔 들이키면 넘 힐링..🌸패키지도 환경친화적이어서 물에 녹는 동글동글한 스트로폼?같은게 와서 넘 신기해써요. 간만에 진짜 맘에 드는 브랜드를 찾은 것 같아요.ㅋㅋ 알로화 대박 나시길!!!!